윤주학생,<br><br>우선 힘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.....<br>그리고 부모님을 차분히 설득해 가는 방법을 연구해 봅시다.<br><br>연극영화과에서 개그를 전공한다고  개그우먼만이 길이 아닙니다.<br><br>연극영화분야의 진출은 물론,  각시도에서 운영하는 예술단에도 응시할 수 있어요.  즉 공무원이 되는 길입니다.  정통연기자도 모집하지만 희극배우들도 무척 갈망하고 있어요.  즉 연기자로서 공무원이 되어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연영과 출신 선배들이 30여명에 가깝습니다.  윤주가 사는 곳이 어느 지역인지 모르지만 그 시도 예술단의 연기자로 입단하는 것이죠.  최근 공연장 기술분야와 기획분야로 공무원이 되는졸업생이 차차 늘고 있어요....<br>우리 분야는 인생을 즐겁게 살며, 일하며, 삶의 희열을 추구하는 강점이 있는 것은 잘 알 것입니다.<br><br>  부모님을 차분히 설득시키는 것이 길입니다.<br>  절대 꿈을 포기하지말고 계속 노력하세요....<br>  윤주의 인생은 윤주학생이 계획하고 실행에 옮길 나이가 아닙니까.<br>  대학 입학까지만 도와주고 그 이후 학비나 생활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<br> 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.<br><br> 참 윤주학생은 개그의 특기라고 할 아이템은 많은가요?<br> 유망있는 길이고, <br> 노력의 댓가가 바로바로 아웃풋이 되는 좋은 진로입니다.<br> 경쟁도 타 분야보다 적은편이고....<br><br>아무튼 노력하는 윤주학생이 되고 종종 교수님께 멜 혹은 전화주세요!<br><br>  장진호교수<br> 연구실 053-850-1402  / 017-503-8468 <br><br><br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