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br>안녕하세요~<br>전 2006년 연영과를 입학하기 위해 <br>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<br>실업계를 졸업하고 대학엔 흥미가 없어<br>졸업과 동시에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.<br>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<br>제가 하고자 하는꿈을 몇번이나 시도해보았지만<br>혼자서는 조금 벅찬감이 있더라구요 <br>힘들기두 하구요 <br>중학교 연기학원 이후 <br>쭉 연기자가 되는게 꿈이었지만 <br>부모님의 반대도 심했고 ..<br>모든게 잘되질 않아 이제껏 <br>사회 생활을 하며 지냈습니다. <br>그치만 이래선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<br>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<br>열정적으로 살고 싶습니다. <br>경력을 굳이 따지자면 <br>중학교 한국 방송예술원을 수료후에 <br>씨엪과 몇번의 오디션을 봤구요 <br>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<br>다시 이쪽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<br>제나이 22이구 여잔데요...<br>좀 늦은감이 있죠?<br>그치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오히려 <br>빠른거라고 생각하고 <br>남들보다 더 열심히 할거란 생각하고 있습니다. <br>내년이면 제나이 23인데<br>학교 생활 안한지두 좀 됐고 잘적응할수 있을지도 <br>걱정이 되네요 ^^;;;<br>이과에 학과 활동이나 졸업후 <br>취업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. <br>그리구 요즘은 교사 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<br>그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지 ^^;;<br>궁금한게 너무 많은거 같네요 ..<br>일단 좀더 잘알고 싶습니다.<br>이제껏 늦춘 만큼 더 확실히 알고 <br>확실히 잘하고 싶습니다. <br>교수님들의 <br>지식좀 가르쳐주십시오.<br>답변 부탁드립니다.^^
현정님,<br><br>안녕하세요.<br>용기내어 저희 학과를 찾아주어 반갑고요, <br>꼭 그때의 소중한 꿈이 이뤄지도록 서로 노력해봐요.....<br><br>우선 이제는 본인이 인생을 설계하고 <br>꿈을 향해 지식도 쌓고, <br>그 참지식과 더불어 멋진 연기자로서 아름다운 인생을 영유해나가는 것이 <br>바른 길일 것 입니다.<br><br>우선 늦은 나이가 아니하고 말씀드리고 싶어요.<br>우리 학과에는 학교 기숙사에 입주해서 굳은 각오로<br>열심히 생활하는 05학번들 중에는 25세 이상이 4명 정도입니다.<br>한두해 늦고 빠름은 인생에 있어서 그리 중요치 않아요....<br>금년도에는 꼭 멋진 시작을 하세요...<br><br>입학방법에 대해서요....<br>우선 수능은 안보아도 됩니다.<br>수시1학기에 원서를 접수하세요.<br>가까운 곳이면 학교 한번 방문하면 모든 교육 시스템을 안내해줄께요....<br>그리고 독자전형으로서 생기부만 있으면 됩니다.<br>독자전형은 고교 혹은 연기학원에서의 추천서만 있으면 됩니다.<br>그리 어렵게 준비하지말고요...늘 즐겁게....<br><br>졸업후는 시립, 국공랍극단, 기획사(배우), 방송사 등으로 취업해 나갑니다.<br><br>저희 대학에서는 청소년연극지도사 자격증을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수여합니다.<br><br>무엇이든 잘 할 것이란 느낌이 드네요....<br>대경에서 큰 뜻을 이룰 기반을 닦아 멋진 비상을 기대합니다.! <br><br>보다 궁금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하셔도 됩니다.<br><br><br>안녕<br><br><br>학과 사무실 / 연구실 053-850-1402 / 017-503-8468 <br><br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