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^-^;;질문좀 드려도 되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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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04-11-26 02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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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. ^-^ 교수님..<br> 1차 수시. 합격자 박태배입니다..<br> 제가 나중에. 연예인 이나.. 영화 배우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..<br> 그래서.. 연기 배우기 위해서,. 연극영화과방송학부에 들어왔는데요..<br> 전공은.. 멀로 정하는게 좋은지요..<br>그리고.. 영화배우는.. 외모나 키도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??<br> 제가 못생기고.. 좀 키가 작거 든요...<br> 지금은.. 그냥 경험이나 쌓을려고...<br>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서.. 드라마나 영화 보조출연 (엑스트라) 하고 있습니다..<br> 거의.. 연예인들은.. 외모가 다 잘생겨서요..<br> 연기 하고 싶고.. 영화배우가 꿈입니다..<br> 연기만 잘한다고 해서.. 될수 없을까요?? <br>요즘 다 ㅠㅠ 외모에 치우쳐 있는거 같아서요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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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진호교수님의 댓글
장진호교수 작성일태배군<br><br>안녕? <br>우선 많은 경험과 각오로 무얼하든 잘할 것으로 믿어지네요!<br>연기자는 평생을 통해 여물어가는 직업입니다.<br>평생할 각오만 되어있다면 외모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. <br>외모는 변합니다. <br>인격과 도가 깊어지고 넓어지면 아름다워지고 향기로워집니다.<br><br>평생을 할 각오가 되어있다면....<br>좋은 연기자의 산증인들은 많을겁니다. 그 예로.....<br>연기자<신구>선생님 역시 젊어서 눈이 작아서 10여차례<br>병원을 찾았다가 문 앞에서 발길을 돌린적이 있다고 합니다.<br>눈이 작은 대신 연기파의 진정한 배우로 노력하여 거듭나신 것입니다.<br>피나는 노력을 하셨겠지요!!!<br>많습니다. 중년의 나이에 스타로 발돋음하는 배우도 많고요.....<br><br>진정한 배우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할 것입니다.<br><br>또한 능력이 되고 준비가 되면 <br>저희 교수님들이 현장으로 연계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. <br>대경에서 꿈을 키우고 열심히 해봅시다!!!!!<br><br> 장진호교수 <br><br><br><br><br>
대경대학교 K-연극영화뮤지컬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