먼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!
<br>저는 사실 1박2일간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! 저도 서울에 있는 왠만한 대학의 연극영화과 연습실은 다 가봤지만 솔직히 우리 학교 시설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!
<br>아이들은 이구동성으로 학원에 오자마자 참여못한 아이들에게 자기의 영웅담이라도 얘기하듯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! 벌써 본인의 수능(^^)성적을 어느정도 직시하는 친구는 저 대경대 갈꺼에요! 하며... 저에게 웃음을 보이는 친구들이 하나둘 가시적으로 보입니다! 아직 시험이 진행 중이라 현실을 몰라서 그렇지 아마 결과들이 나오면 태도와 반응이 달라지리라 믿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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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본인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!
<br>대경대에서 가장 감탄한것 교수님들의 사랑과 열정이 있었다! 어느곳을 가더래도 체험해 보지못할 것 같다!
<br>몇군데 대학에서 시험을 봤지만 대경대만한 시설을 본 적이 없다! 그런곳이라면 나의 꿈을 얼마든지 펼칠 수 있을것 같다!
<br>대경대 선배들의 시선이 너무나 따뜻했다! 부드러운 미소로 우리를 편하게 해 주었다!
<br>다른학교는 "들어오기만 들어와봐라"라는(?)이었는데...ㅋㅋㅋ
<br>기숙사는 완전 호텔식이다! 그런 기숙사는 서울에서도 본 적이 없다!
<br>건물들이 너무 이쁘다! 멀리서 봤을때는 한폭의 현대화였다. 교수님들도 너무너무 좋으시고 사랑스럽게 대해 주셨다! 아버지보다 더 자상하시고 언제나 학생들 편에 서서 겸손히 대해주시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이었다!
<br>등.... 아름다운 느낌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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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교수님 아무튼 감사하구요!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!
<br>저도 서울에서 입시홍보처장님께 조금이라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! 믿어주십시요!*^^* 전 언제나 교수님의 참모 아닙니까?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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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교수님 건강하시구요! 내년에 뵙겠습니다! 안녕히 계십시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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