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br> 안녕하세요. 문화일보 관계자님! <br> <br> 좋은 일로 문의 주셔서 무척 기쁘네요. <br> <br> 박명제군은 저희 학부에서 열정적으로 학업 및 실무 작업에 임했던 학생이었습니다. <br> <br> 그리고 여러차례의 대외적 영상제 등에서 수상경력도 많았던.... <br> <br> 기쁜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전해줘서 감사합니다. <br> <br> 저는 연극영화과 장진호교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