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<br>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. 전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신화섭이라고 합니다. 영화 감독을 꿈꾸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이 기획한 단편영화를 제작하려 합니다. <br>이 영화는 제가 속한 대구 프리미어 모임인 '타임라인'에서 프로젝트로 하는 것이며 개인적으로 단편영화는 두번째 제작입니다. <br>프로는 아니고 아마추어지만 여러 영상을 제작해봤으며 영화에 대한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패기넘치는 영상인입니다.^^; <br> <br>현재 시나리오와 장비는 모두 구성되었으며 스탭과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. <br>스탭은 저와 함께 열정을 불태워주실(^^) 조연출을 구합니다. 영상에 대한 열정과 끈기, 도전정신이 있으신 분이면 더욱 좋겠네요.. <br> <br>또 가장 중요한 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. <br>그런데 경상도 특성상 표준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찾아 헤매던중 대경대에 연극영화학과가 있는 것을 알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. <br> <br>배우가 꿈이며 표준어 구사를 잘하시는, 그리고 좋은 경험과 역량을 쌓고 싶으신 분께서는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. <br> <br>배우의 캐릭터에 대해 아주 개괄적으로 말씀드리자면 <br>직업은 시나리오 작가(남자)이며 <br>금전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희망의 끈을 놓치않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가치추구 대신에 현실과의 타협을 하게 되는 인물입니다. <br>대부분의 사람과 다를게 없는 평범한 인물이지만 영화속에서는 상상을 통한 자신의 이상향과 현재의 모습간의 괴리감이 표현되어집니다. <br> <br>영화의 내러티브는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었지만 내용의 전개는 독특한 상황(현실과 상상이 교차되는)을 두고 치밀한(^^)구성을 통해 긴박함과 정적인 장면으로 이루어집니다. <br> <br>그리고 그외 조연 중에는 주인공의 친구역할(남자)을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. <br> <br>제작기간 중 촬영은 12월 말에서 1월초 중 일주일에서 열흘정도해서 촬영을 모두 마칠 예정입니다. 되도록이면 사전 기획을 철저히 해서 제작진행에 오차가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. <br> <br>비록 추운날씨에 고생도 꽤 해야할지 모릅니다. 하지만 젊음이 도전의 밑거름이듯이 <br>지금의 패기와 열정을 이번 기회에 한번 불살라보는 건 어떨까요(?!^^) <br>저희와 함께 좋은 영화를 만드실분 기다리겠습니다~! <br> <br>참고로 저희 스탭분들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~!!^^; <br> <br>연락처 : 018-529-8282 <br>    신 화 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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